고성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외 26개 사업 13억6천만 원 심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0 14:09:01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고성군(군수 하학열)은 9일 오전,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심의의결을 위해 고성군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심의회를 개최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고성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따라 민간위원 8명과 공무원 4명으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고성군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위원장에 고성군 행정동우회 이원두 전 고성읍장이, 부위원장에는 고성군자원봉사자 협의회 박영숙 회장이 선출됐다.

하학열 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으로 위촉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성과평가를 통해 심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 편성에 요구된 총 사업비 13억6천만 원, 총 27개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성군 보조금 한도액과 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개정된 지방재정법에 따라 앞으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과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 선정 등에 대한 사항은 위원회의 심의절차를 통해 결정된다.”며,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활동을 통해 지방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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