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토요가족영화’ 상영해 가족돌봄 지원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2 14:33:57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

창원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창원시여성회관 창원관 대강당에서 가족단위 부모-자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영화 ‘행복배달부 팻아저씨’를 상영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가족봉사단이 주관하는 ‘토요가족영화’ 상영은 주5일 수업에 따른 토요일 가족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5월, 8월, 10월을 제외한 두 번째 토요일(5회)에 진행된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영화로 ▲‘해적왕의 황금나침반’(6월) ▲‘부니베어’(7월) ▲‘엘로우버드’(9월) ▲‘빅히어로’(11월) 등을 상영할 예정이며, 영화상영 후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하는 등 참여 가족 및 자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해당 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