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레미콘·아스콘 품질관리 실태점검 나서
- 관내 레미콘 및 아스콘 8개 공장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3 08:08:41
【홍성 = 타임뉴스 편집부】홍성군은 관내 레미콘 및 아스콘 공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실태와 생산 및 공급과정을 점검한다.

건설공사장의 품질향상으로 부실시공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이번 현장 점검은 관급으로 납품되고 있는 관내 레미콘 5개 공장과 아스콘 3개 공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각 공장의 ▲골재저장설비 ▲시멘트 및 혼화재료 ▲운반장치 ▲기계장치 ▲운전실 ▲시험실 등을 점검함으로서 양질의 재료 사용과 생산자의 품질능력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장을 점검함으로서 품질관리를 향상시키고 부실시공을 방지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점검시 관련 규정위반시 자재공급 일시중단과 조달청에 관급자재 공급 생산자 변경요청 등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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