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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김해시, 지역주민 및 인제대는 원도심재생과 관련하여 학문적 자문, 창의적 아이디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우리 시와 인제대, 3개동 주민협의체간의 협조체제 구축으로 우리 시의 이미지도 높이고 도시재생 모범지역으로 재탄생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쇠퇴한 원도심 재생을 위해 2013년 6월『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하였으며 이달 말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접수 및 6월 사업대상지를 선정 할 예정이다.
김해시는 동상동, 회현동 및 부원동이 도시재생활성화 대상지에 해당됨에 따라 금년 2월『김해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였으며,『김해시 도시재생전략 및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12월 완료예정으로 추진 중이다.
금번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 될 경우 마중물사업비 100억원(국비60, 지방비40) 확보로 동상․회현․부원동 등 노후된 원도심 재생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김해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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