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명소 돌아보니 함양사랑 새록새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3 09:35:11
【함양 = 타임뉴스 편집부】함양군은 지난 11일 군에서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강사 35명을 대상으로 ‘우리군 알리기 현장 탐방’을 실시하였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요가·시조창·국선도·화훼장식·압화·섬유공예· 밸리댄스 등 주간반 25개 과목 750여명, 도자기공예·리권(리듬&태권도)·우쿨렐레·미술심리치료 2급 자격증반·데생·필라테스 등 야간반 12개 과목 450여명 등 총 37개 과목 1200여명이 수강중이다.

이번 탐방은 이들 강사들이 함양군 출신도 있지만 외지에서 활동하는 전문 강사가 많아 함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대외에 함양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획감사실 김성진 기획담당의 우리군 소개 및 시책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한 탐방은 ㈜한국화이바, 남계서원·청계서원·일두고택,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장, 백운산벚꽃축제장 등을 견학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한 이날 탐방에서 군은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함양세계산삼엑스포 개최를 염두에 두고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 중인 남계서원의 역사성 및 함양의 전통문화를 강조하고, 산삼휴양밸리조성사업이 갖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설명하였다

군관계자는 “프로그램 강사는 군민뿐 아니라 일반 대중과 가장 많이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들에게 함양군을 제대로 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함양을 더 사랑하고 함양알리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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