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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4월 9일 초동면(면장 박건석)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22개 사회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마을안길을 비롯하여 하천과 저수지 주변 등 마을 전역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대규모 환경정비 실시로 평소 청소하기 어려웠던 하천주변 지장목 철거와 저수지 비탈면의 장기 방치된 쓰레기들까지 대거 수거하여 맑고 푸른 내고장하천가꾸기에 적극 앞장서게 되었다.
또한, 행사를 마친 후 여러 사회단체에서 준비한 각종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많은 주민들은 “햇살이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야외에서 이웃 주민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까지 가지게 되어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등 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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