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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기간, 세월호 참사 기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인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방' 사진전이 개최된다.
세월호 참가 광주시민대책회의 주관으로 안산, 제주,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는 금남로 광주분향소(광주YMCA 2층 무진관)와 금남로 거리전시, 그리고 무등산풍경소리가 운영하는 아하갤러리에서 전시가 열린다.
전시오프닝과 기자회견이 14일 오후 4시 아하갤러리(금남로 3가 15-1번지 3층)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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