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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말벗과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의 목욕봉사, 식사도우미 및 뜨개질을 가르쳐 요양시설 생활로 인한 무료함을 즐거운 취미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분들이다.
작게는 6년에서 많게는 26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분들로 금번 표창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의 평균 연령은 73.6세이다.
유외조 자원봉사자는 “나는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지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봉사하지는 않았으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동안은 계속 봉사를 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겨 주위에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조철현 복지문화여성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가치를 인정격려하기 위해 매분기마다 봉사시간이 많은 자원봉사자를 선정하여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패를 앞으로도 계속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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