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이전 동두천 캠퍼스 내년 3월 개교 풍기지역 인구감소와 지역의 경제위축
김정욱 | 기사입력 2015-04-13 19:06:27

[영주타임뉴스]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전철1호선 동두천역에 인접한 주한 미군 공여구역인 캠프캐슬이 최종적으로 반한됨에 따라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북서울 캠퍼스 조성사업에 전행정력을 발휘하여 2016년 3월 동두천 캠퍼스 개교를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동두천시와 동양대학이 캠퍼스 조성 의양서를 체결한 이후 3년이 지나 공여지 개발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과연 영주 지역의 정치인들은그동안 무엇을 하고 어떻게 대학측과 협의를 했으면 3년이란 세월을 무의미 하게 보낼수가있었는지 지역민들의 공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반대측 에서 늦은감이 들지만시민을 상대로 이전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바위에 계란을 던지는 꼴이 되고 말것이다. 

"현"동양대학은 현암교육 재단의 대학이 아니라 영주시민의 대학이다.

대학이 살아남기 위하여 자구책을 썻다고 대학측은 말하고 있지만 이전후의 후폭풍은 전혀 생각없이 이루어진 꼴이 되고 말았다. 

수십년 지역민들 에게 사랑을 받아온 동양대의 동두천 이전은 그만큼 배신감을 느낀다.

동양대 동두천 캠퍼스는 내년 3월 개교하여 전교생의약40%가 동두천으로 옮겨가 풍기지역의 인구감소와 지역의 경제위축이 심각 해질것 으로 보여 지역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한편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동양대학은  공무원 특성화사관하교로 총26개 학과에 4600여명 정원의 종합대학교 이다 동두천 으로 이전하게될 캠퍼스는 학부 1600명 대학원생 148명 정원으로 총사업비 420억원을 투입 전철1호선 동두천역 앞에 위치한 캠프캐슬 (11만1480m2)에 조성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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