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 일제 점검
정재현 | 기사입력 2015-04-14 07:05:00
【 타임뉴스 = 정재현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한달 간 ‘2015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에 관한 전국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일제점검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 읍면별 상담소장, 안성시 농정지원단, 읍면단위농협, 담당자 11명을 구성해, 토양개량제 적정 공급여부, 살포 상황, 미살포(방치 등) 사례 파악 및 개선대책 마련 등을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유수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급받은 토양개량제를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해당 농지에 살포할 것"을 당부하고, “하반기에 살포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는 외부에 노출되어 멸실되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읍‧면별 토양개량제 미살포(방치) 농가 적발 시 방치물량을 다음연도 살포대상지 농가에 공급하거나 미살포 확인서를 받아 다음 주기(2017 ~ 2019) 토양개량제 공급주기에서 제외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토양개량제는 석회․규산․폐화석 8,074톤(11억3천3백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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