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농촌축제 주민참여형으로 전환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08:11:00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는 금년부터 마을단위 농촌축제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단합된 공동체 활동을 전개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의 전통이 되며 주민공동체의 자산이 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축제를 유도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마을단위 축제는 방문객 유치나 체험행사 위주의 도농교류 활성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앞으로는 지역고유의 역사나 문화가 가미된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결속과 단합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으며,

이를 부각시켜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공모사업인 농촌축제 지원사업에도내 5개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재영 도 농정국장은 “마을단위 농촌축제가 단순한 이벤트에서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준비하고 진행하는 한마당 축제가 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마을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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