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15년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09:47:53
【진도 = 타임뉴스 편집부】진도군이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으로부터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의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봄철에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특성과 함께 각종 건설 공사장 등에서 비산 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반은 1개반(3명)이 운영될 계획이며, 점검기간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26일 동안)까지 행정 지도 이행여부와 비산먼지 저감 조치사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또 진도 환경 클린운동 추진에 따른 건설사업장 등에 방치 및 보관중인 폐기물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이행상태와 비산먼지 저감조치가 미비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발생예방과 깨끗한 군 환경을 조성하는데 무엇보다 사업주의 자율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도군, 2015년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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