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은 그 첫 번째로 무대로 14일 ‘정책공방 카페 in 서울이이기’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달 서울 정책벤치마킹에 참여한 완주군 공무원 30여명이 서울시와 희망제작소 등을 방문한 결과를 군민소통 공간인 ‘어울림’에서 각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난상토론회를 거쳐 부서에 통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안된 내용으로는 △서울시와 지속교류 협력사업 추진 △서울시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사업의 교류협력 △서울과 완주의 농산물유통사업 확대 △서울시와 완주군의 인적 교류 네트워크 구축 △희망제작소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개발 추진등 30여건의 정책공방 결과물이 도출됐다.
이날 함께 참여한 박봉산 완주부군수는 “완주군의 정책 성공사례를 매뉴얼화해 전국적인 시범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주민,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등이 함께 ‘지속가능한 정책 아젠다’를 구상해 선도적인 민선6기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완주군은 정책공방카페 그 두 번째 정책 이야기로 5월중 ‘부산광역시의 도시재생 사례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