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국제대회 규격을 모두 갖춘 선수촌 건립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4 10:59:17
【문경 = 타임뉴스 편집부】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총 1,500명을 수용하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을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내에 국비 100억원, 시비 60억원 총 160억원의 사업비로 건립중에 있다.

지난 3월23일 착공한 본부동은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 공정율은 17%정도 이며,

선수 1,300명을 수용하는 숙소동은 외국인에게 익숙한 카라반형(이동식 주택) 숙소로서, 4인 1실기준 36㎡에 냉난방시설, 샤워시설, 침대, 탁자 등 국제대회 선수촌 규격을 모두 갖췄으며, 또한 내연성, 불연성 소재를 사용하여 선수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최우선하여 시공되며, 화재 및 연기질식에 대비하여 화재센서 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숙소가 되도록 하고,

참가선수 1,500명의 편의 시설인 식당, 매점, 은행, 휴게시설, 주차장등의 기능동은 4월 13일 착공하여 대회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촌 전체 공사는 8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선수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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