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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황광진= 봉화군 서벽초등학교는 4월 14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활동 시간에 학부모님께서 직접 우리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고, 느낌 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골 학생들의 꿈과 창의성 및 또래 친구들과 함께 인성도 키우는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에 빠져 창의성, 인성, 감성 키우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학교-학부모 독서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골 지역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책에 흥미를 갖고, 그림책 속의 다양한 상황을 마음껏 상상하면서 창의성을 키우며, 친구들과 함께 토의, 발표, 여러 가지 상황으로 표현하면서 인성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4월부터 매주 1, 2회 실시되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최모연(1학년 천예지 모)님께서 우리 학생들이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고래 > 동화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학생들에게 재미나게 들려주고, 학생들과 여러 상황을 상상하고, 토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후 자신의 생각을 친구들과 함께 도화지에 표현하며 서로 발표하고 또래 생각 키우기 활동을 독후 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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