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진안마을은 2011년에 농민주주 100여명이 1억원을 출자하여 소농, 고령농을 위한 6차산업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임시개장한 농산물 직매장 및 농가레스토랑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26억원이 투입되는 진안군의 농식품 6차산업화 테마파크조성사업 중 일부가 완료된 것이다.
이번에 임시개장한 농산물 직매장에서는 진안군 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가공품들을 생산자가 결정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레스토랑에서는 진안에서 생산된 산야초를 이용한 한정식, 산야초비빔밥, 청국장 백반, 한방 흑돼지 수육, 연잎 오리수육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진안군 농식품 6차산업화 테마파크조성사업은 농산물생산(1차), 가공(2차),유통·체험·관광서비스(3차)산업을 융복합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부가가치를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식육가공장과 야외 바비큐시설 등을 추가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진안마을 대표 강주현씨는 앞으로도 FTA, TPP로 인한 농가 소득 불안정성심화,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 고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서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을 위한 새로운 성장모델로 6차산업화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