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경운기 등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음주 후 농기계 운전 위험천만 !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15 22:49:09
[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본격적으로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가 집중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설명=농기계사고관련장면(울진소방서 제공).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는 매년 4월을 기점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농번기인 5월, 8월,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연령대로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16 ~ 18시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처럼 특정시기에 농기계 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이유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으로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농기계안전사고는 대부분 경운기 등 중장비에 의한 사고로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농기계 사용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문열 울진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농기계는 자동차와 달리 안전장치가 장착돼 있지 않아 사고시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이동시에도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