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대화마당 열려
정재현 | 기사입력 2015-04-16 08:54:30
【 타임뉴스 = 정재현 】 안성시는 4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와 경기도가 함께하는 ‘따복공동체 시·군 순회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단체, 마을 공동체 및 활동가,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따복공동체의 기본계획과 추진방향 설명, 주민제안 공모사업 안내, 참석자와의 대화마당으로 진행됐다.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줄임말인 따복 공동체는 이웃간 만남과 소통으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사람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접목해 행복한 삶터를 복원하는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날 류인권 따복공동체추진단장은 “이번 ‘따복공동체’로 기존의 관주도 추진방식이었던 마을사업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민간 전문가의 역량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근 안성시 부시장은 “오늘날 이웃간의 소통과 이해가 단절되고 있어 마을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따복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접수중인 시군역량강화사업, 공간조성지원, 공간활동지원, 새싹활동지원 등의 분야에 걸쳐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