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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타임뉴스 편집부】인천강화경찰서(서장 조종림)는 지난 15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진달래 문화축제 관련자 강화군청 5개과 및 강화소방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달래 문화축제 안전·교통분야 유관기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1년전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여객선이 진도앞 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이 발생하여 모든 국민들 가슴에 응어리지게 한 매우 불행한 사건으로 다시는 이러한 인재성 안정불감증성의 후진국형 재난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15년 진달래 문화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 교통사고 예방과교통소통을 원활히 확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축제기간 극심한 정체 발생 시 우회도로 확보 및 정상등에서 안전 사고 발생 시 대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관기관의 신속하고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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