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악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단속
정재현 | 기사입력 2015-04-17 06:49:24
【 타임뉴스 = 정재현 】 안성시는 하절기를 앞두고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관련 민원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악취유발사업장 및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3종)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방지)시설 적정운영, 악취 방지계획 이행, 환경오염행위 등을 집중단속 해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악취유발 민원 사업장에 대해 오염물질 6종(악취, 먼지, SOx, NOx, THC, CO)의 시료를 채취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배출허용 기준 초과여부를 확인하는 등 악취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금년도 4월초까지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해 비정상 가동하는 사업장을 사용중지 하는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위법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박종도 환경과장은 “악취배출사업장 특별단속과 다양한 악취저감 시책으로 하절기에 악취발생을 최소화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에도 77개소의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해 사법처분 3건 행정처분 27건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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