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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연중 모금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고성‘도움-나눔운동’으로 군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모은 재원을 가지고 처음으로 어려운 대상자에게 지원되었다.
지난 4월 중순경 현내면 마달리에 거주하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할머니에게 요즘 일교차가 큰 날씨속에서 보일러가 고장나 혼자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방문하여 보일러를 교체했다.
한편, 고성‘도움-나눔운동’은 고성군 소속 공무원 및 관내 기업‧단체, 지역주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금은 매월 2,000원 1구좌부터 5구좌까지 정기 후원하는 방법과 5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접수하는 방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고성‘도움-나눔운동’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인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의 위험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2월부터 현재까지 고성‘도움-나눔운동’에는 288명이 참여하여 1,791,000원을 모금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고, 따뜻한 기부문화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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