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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은 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3. 6일부터 전직원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 근무 중이며, 주요교차로 거점 및 사고다발지역 집중근무인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사고가 발생치 않는 관광지에서 안전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자 이에 대한 특별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사고현장 집중점검을 했다.
현장점검 후 오후 2시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보령시청(도로교통과장 등), 공사관계자 등과 함께 보령관내 전반적인 도로 환경 개선과 교통규제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사고예방이 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보행자,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도로구역 2개소, 노인보호구역 신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이동주 경찰서장은 “교통사상자 유발 행위인 음주․신호위반․과속 등 3대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지속 단속하고, 교통사고 예방홍보․교육을 강화하여 앞으로 보령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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