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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015년 경로당 노인공동장업장’을 대상으로 농기구 및 공동작업장 관련 소모품 등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노인공동작업장은 지난달 3월에 신청받은 32개소로 경로당 별 신청한 농산물 재배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간은 11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사업 종료 후 농인공동작업장 중 우수경로당(3개소)에 대해 2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예전에는 경로당이 노인들의 여가장소로만 활용되었으나, 이제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어르신 일자 리와 수익을 창출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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