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장애인의 날 기념‘경찰 대화방 부스’운영 눈길
- 당진종합운동장 희망 충남 어울림축제 열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17 11:36:16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희망 충남 어울림축제 행사에서 당진경찰서가 대화방 부스를 운영했다.

“장애인 성폭행 이제 그만”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4월 17일 장애인의 날 기념 충남 어울림축제 행사에 참여해 충남 등록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대화방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함을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지체 장애인등 실종예방을 위한 ‘폴워치’를 무료배부 하였다.

폴워치는 당진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NFC칩을 이용한 팔찌형태의 상시 위치추적 기기로 작년부터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 위주로 무료배부중이다.

한편, 여성청소년과장 경정 신상만은 장애인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작년부터 시청과 협업하여 재가 지적장애인 9가구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