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김재원 국회의원 당정협의회 개최
- 2016년 국비확보를 위해 많은 의견 오고 가... -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4-19 19:32:11
[군위=이승근 기자] 군위군(김영만 군수)은 내년 예산 3,000억 시대를 향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난 4월 17일에는 군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재원 국회의원과 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 날 협의회에는 김재원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김윤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홍진규 도의원 그리고 실과소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조근제 기획감사실장이 군정주요현안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를 마친 후,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현안별 일문일답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군위 신계IC 설치 건에 대해서는 김 군수가 직접 보충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재원 국회의원은 이 날 회의에 앞서 인사말에서 현재 군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중간점검해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사전에 김영만 군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영만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현안사업 보고를 다 듣고 난 후 김재원 국회의원은 군수님께서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군위 신계IC 설치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 경북도, 구미시와 원만한 협의를 해서 통보해 주시면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군에서도 보다 역동적으로 추진해 줄 것으로 협조하기도 했다.

또한, 국도 28호선과 국도 67호선 확포장사업에 대해서도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부처 협의를 하겠으나 군위군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오랜만에 지역구를 방문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건네면서, 군위군은 내년 예산 3,000억 시대를 목표로 그 동안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핵심간부이신 김재원 국회의원께서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군위군에서는 이번 당정협의회가 군위군과 김재원 국회의원실 간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자주 만나 협의하여 군위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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