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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 타임뉴스 편집부】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17일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유흥업소 에서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 집기류를 파손하며 행패를 부린주폭성○○(남, 43세)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법률위반(상습재물손괴)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
성○○씨는 이미 동종 범죄를 포함 총 10여회에 걸쳐 형사처벌 받은전력이있는자로 , 술에 취해 유흥업소에 들어가 선불을 요구한다는 이유로손님에게 욕하고 ,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려치며 그 위에 있던 양주병과 맥주잔 등을 바닦에 집어 던져 파손 하고 , 이를 제지하는 종업원을 폭행하며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하였다.
이에 대하여, 임국빈 서장은 동네에서 술에 취하면 상습적으로 지역 주민이나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 폭력을 행사하는 주폭(주취폭력)을 동네조폭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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