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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 타임뉴스 편집부】장수군 투호·고리걸기 선수단이 지난 17일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군은 이날 대회에 총 9개 종목에 120명이 참가, 투호와 게이트볼 경기에서 우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산서면 투호·고리걸기 선수단은 대회가 열리기 1개월 전부터 육영수 산서면장과 이부섭 산서면체육회장의 훈련지도로 선수 전원이 스스로 훈련에 전념해 결실을 이룬 것이다.육영수 산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체육복지와 주민화합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다할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산서면의 발전의 계기로 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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