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효문화, 가족공동체 회복운동 앞장서
‘할머니, 할아버지’시제 백일장 개최 등 다양한 행사 추진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20 18:41:41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4월 17일 봄 향기 가득한 오십천 둔치에서 제18주년 군민의 날 및 복사꽃 큰잔치 부대행사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생대회와 백일장’이 열렸다.

이날 사생대회와 백일장은 사라져 가는 효 문화, 핵가족화로 인해 무너지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를 시제로 제시해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 ‘할매할배의 날’ 취지에 발맞춰 노인복지시설과 아동간의 결연을 통한 조손간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 무료영화상영,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언론보도 및 행사시 부스운영 통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시책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덕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과 손자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며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