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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현 학생의 입상은 도내 승마부가 있는 학교가 한군데도 없는 가운데 승마가 활성화된 경기도나 서울의 학생들과 경쟁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그 동안 홍천여중의 진주현 학생은 학교 승마부가 없기 때문에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없는 가운데 자비로 지평에 있는 승마클럽의 주말 승마학교에서 승마한지 1년 반 만에, 정식 선수로 등록 한지 1주일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진주현 학생은 5월 서귀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시범경기로 열리는 승마 종목에 참가하게 되며 학교나 교육청 등 강원도에서 승마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더 좋은 성과가 기대할수 있어 도에서 추진 중인 말 산업 육성에도 홍천군민과 강원 도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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