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학생 사상 처음으로 전국 승마 선수권대회에서 3위 입상
홍천여중 2학년 진주현 학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1 09:41:31
【홍천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4월 12일 끝난 제 44회 렛츠런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 “포니경기 60센티 장애물” 경기에 강원도에서는 홍천여중 2학년 진주현 학생과 진부중학교 박소슬 학생이 참가하였는데, 진주현 학생이 마사회나 서울의 강자들과 경쟁하여 45개 학교 출전선수 50명(중학생 30명) 가운데 중학부 3위에 입상한 것이 화재가 되고 있다.

진주현 학생의 입상은 도내 승마부가 있는 학교가 한군데도 없는 가운데 승마가 활성화된 경기도나 서울의 학생들과 경쟁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그 동안 홍천여중의 진주현 학생은 학교 승마부가 없기 때문에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없는 가운데 자비로 지평에 있는 승마클럽의 주말 승마학교에서 승마한지 1년 반 만에, 정식 선수로 등록 한지 1주일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진주현 학생은 5월 서귀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서 시범경기로 열리는 승마 종목에 참가하게 되며 학교나 교육청 등 강원도에서 승마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더 좋은 성과가 기대할수 있어 도에서 추진 중인 말 산업 육성에도 홍천군민과 강원 도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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