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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일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문화장터에 참여해 한강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를 찾아가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부스를 설치하는 등 직거래 장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한강문화장터는 매주 한강공원 여의도, 뚝섬 등 7개소를 순회적으로 오는 11월까지 열리며 인제군은 주말마다 참가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23일 잠수교에서 열리는 한강 최초 합동문화장터에 참가할 예정이며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인제군 5대 명품 농특산물인 황태, 곰취, 풋고추, 콩, 오미자를 비롯한 산나물, 잡곡, 취떡, 찰옥수수 등 인제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다.
군은 지난해 모두 81차례 직거래행사에 참가해 8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직거래행사 참가에 따른 부스비 및 홍보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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