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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 연구용역은 완주군의 교육환경 및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여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비하며,‘미래를 선도하는 창조교육’이라는 군 역점시책에 맞는 미래지향적 교육정책을 수립하고자 한 것이다.
이 보고회는 완주군과 연구용역을 맺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그동안 조사한 완주군 지역 및 교육환경 분석, 학생 및 학부모, 교육관계자의 교육 요구분석,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정책 분석을 토대로 완주군 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 및 과제를 제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교육발전 과제로 제시된 ▲통합교육체제 구축으로 상생의 교육실현 ▲특화된 교육으로 창의인재양성 ▲지속가능한 지원정책을 통한 지역으뜸인재양성 ▲배움과 돌봄의 여건조성으로 지역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4개분야의 정책과제를 검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지원과 김영숙 과장은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양성은 지역경쟁력의 원동력으로, 앞으로도 지역교육발전과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정책에 총력을 기울여 교육도시 1번지, 완주”를 위해 앞장 서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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