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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 복지증진대회는 자생원 휠체어댄스공연, 농아인협회수화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장학금전달, 행운권 추첨, 어울한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통영시 부시장과 통영시의회 의장은장애인의 불편함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로 안대로 눈을 가리고, 휠체어를 타고 대회장에 입장하여 참석한 장애인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기념식에서 정창열 농아인협회 통영지부장은 ‟이 사회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 장애인들도 당당하고 떳떳한 삶을 지탱해나가며,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평등한 사회가 되길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통영시 부시장은 ‟우리시에서는 저소득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장애인들의 활동 지원, 장애인시설·단체지원등 종합적인 장애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8천여 장애인들의숙원사업인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일 개관되어 원스톱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장애인복지증진의 구심점이될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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