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건공무원, 건강증진을 위한 열정 뜨겁다.
- 건강증진, 웃음바이러스 전파를 위한 전문가를 꿈꾸다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09:58:05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 보건공무원과 건강지도자 18명은 뜨거운 열정으로 웃음치료사, 실버체조 지도자 등 자격증반 교육강사로서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보건공무원과 건강지도자들의 강한 의지로 라인댄스, 실버체조, 웃음치료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격증반에 도전하게 되었다.

지난 1월에는 라인댄스 자격증반을 자부담으로 운영하여 라인댄스 보급에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보건소에서 매주 월요일 라인댄스 교육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대중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했던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되었고 부담감을 조금씩 줄여가며 스스로 즐기는 교육이 되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보수교육 등을 통해 보건전문인력의 자질을 향상시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노력하고자 한다.

한편 보건사업담당자와 건강지도자들은 “교육을 통해 간단한 레크레이션이나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친밀한 노래와 율동으로 가까이 다가 갈수 있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이 생겨 보건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것같다” 고 말했다.

보건소장(조준열)은 “신체건강에서 정신건강까지 앞서가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교육비를 자부담하면서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직원들과 건강지도자들을 볼때 진안군의 건강증진사업은 크게 변화될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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