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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산청IC 주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앞두고 올바른 주차질서를 확립하고 산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마련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교통대책 협의회 참석자에게 올바른 근무 자세와 교통흐름에 맞는 합리적인 지도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교통의 흐름으로 인한 관람객의 불편이 단 한건도 발생치 않는 축제가 되도록 당부했다.
또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교통소통이 최우선인 만큼 주차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축제장 주변에 13개소 3천700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정비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단체와 산청군 전 공무원이 10일 동안 900여 명이 동원돼 교통근무에 임하며, 산청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단속을 축제기간 중에는 탄력적으로 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문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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