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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가부장적 문화가 배경인 탈북민에게 가정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 남한사회에 안정적 정착 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탈북민들은 가정폭력 예방법과, 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가정폭력은 배려와 존중, 피해 발생 후 회복보다 사전 예방이 우선되어야 할 문제임을 공감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상담과 지원으로 탈북민의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따뜻한 돌봄’ 등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남한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4대악 예방우선 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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