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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성파출소(소장 김용현)는 평소 문안순찰시 가로등이 없는 한적한 골목길의 경우 야간에 운동하는 부녀자들이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하게 되었다.
이날은 경찰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3개 봉사단체의 협력을 받아 2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골목길 위주로 일반성파출소에서 출발하여 시장통을 거쳐 수목원빌라, 반성초등학교를 경유하여 자전거도로를 순찰하는 등 약 1시간 30분동안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작은 주민의 소리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해 주시고 지역치안에 열정을 가지고 봉사해 주시는 경찰협력단체와 일반성파출소 직원들에게 신뢰와 고마움을 표시했다.
일반성파출소 직원들은 앞으로도 문안순찰활동을 통해 최우선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공감하면서 주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고 믿음직한 진주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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