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2 15:42:06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신안천일염 바둑팀 선수선발을 마치고 지난 2010년 우승, 2013년 우승에 이어 최강 이세돌 선수를 앞세워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3연패 우승의 영광을 재현 하기 위해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강 한국바둑 최상위 랭커들이 총 출전하여 국내 유수의 기업 후원으로 바둑판위에서펼쳐지는 이 시대 최고 프로기사들의 뜨거운 대결과 각 팀 감독들의 치열한 지력싸움 !!「2015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4월21일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리그 대장정에 들어갔다.

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8단)을 비롯 총 9개팀이 참여한 「2014 KB국민은행바둑리그」는 본 리그와 함께 2부 리그 KB퓨처스리그가 동시에 실시된다.

9개팀 더블 리그(18라운드, 5판다승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72경기, 대국 수 360국이다. 총규모 34억원인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팀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리그 경기는 케이블방송 바둑TV를 통해 매주 목~일 저녁7시부터 생중계된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송경일 신안부군수는 “국민의소금 신안천일염 홍보를 위하여 문화․스포츠 마케팅일환으로 바둑리그에 참가하고 있는데, 신안군 출신인 이세돌 선수가신안천일염팀에서 활약함으로 신안천일염에 대한 홍보마케팅 전략에 큰 효과를 보고 있어 금년에도 신안천일염 바둑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신안군관계자는 2015KB 국민은행 바둑리그를 통해 1천만명의 바둑 동호인 및 천일염 소비자들에게 국민 건강은 신안천일염이 책임진다는 것을 널리 알려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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