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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엠블럼과 포스터, 구호, 표어 4개 부문에 대하여 상징물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엠블럼 22점, 포스터 13점, 구호 176점, 표어 184점 등 총 395점이 응모됐고,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 2점씩 총 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엠블럼 당선작은 김효중 씨가 제출한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와 거창군기를 모티브로 뭉치자! 거창에서, 위하자! 생활체육’ 콘셉트가 선정됐고, 포스터는 이진영 씨의 사과의 고장 거창을 표현, 구호는 이상용씨의 ‘역동하는 경남의 힘, 창조도시 거창에서!', 표어부문은 안순란 씨의 ‘함께 뛰자! 경남도민, 함께 열자! 건강 백세’가 선정됐다.
이번에 당선된 상징물은 당선작품 공고와 시상식을 거친 후 작품 선정시 심사위원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여 5월중 제26회 경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확정된 엠블럼 등 4개 부문의 작품 활용을 위해 홍보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본격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0월 23일부터 거창군 일원에서3일간 개최되며, 18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등 1만여 명이 30여 종목에 참가하여생활체육 교류와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한마당 대축전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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