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회복지 시민대학 제13기 개강식 개최
- 복지서비스를 위한 정예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양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0:07:30
【보령 = 타임뉴스 편집부】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보령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3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식을 갖고 정예의 사회복지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류붕석 보령시의회장, 백낙구 도의원, 편삼범 보령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정승영 보령지역자활센터장,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각 기수별 임원, 제13기 사회복지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입교식에 이어 교육일정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과 전벽수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부터 시정현황 및 복지시책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

이번에 개강한 시민대학은 5월 15일까지 4주간 총8회 운영되며, 강의는 전문강사를 초청, 자원봉사 기본이론과, 복지마인드 함양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 되며, 꼭 필요한 지역사회복지의 이해, 자신과 가족을 위한 자원봉사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아울러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다각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수료 후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 시스템에 가입하도록 하고 정예의 자원봉사자로서 사복복지와 관련된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민대학 관계자는“아직도 우리사회에는 그늘지고 소외된 곳이 많으나 행정력만으로는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듬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제13기 시민대학을 통하여 봉사열정의 동기부여와 사랑나눔 실천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될 것이고, 보령시가 추구하는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을 합심 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1기부터 12기까지 79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각 기수별 특색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충남도로 부터 최우수 단체 대상을 받은바가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