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생활개선회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호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1:57:51

【밀양 = 타임뉴스 편집부】단장면 생활개선회(회장 조명자)는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지위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실시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에 대한 주민 호응이 높다.

매주 화요일 30여명의 회원들은 단장면사무소 별관회의실에 모여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만들어진 천연비누를 기관단체 및 이웃주민에게 나누어주어 큰 관심을 받았다.

 회원들은 문화강좌 외에도 6차산업화를 위한 가공교육 등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하여, 10월에 개최하는 밀양대추축제에서 관광객들에게 천연비누 만들기, 대추떡 만들기와 같은 체험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에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도 밀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밀양아리랑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여 농업, 환경, 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의활력을 주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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