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캠퍼스폴리스와 합동으로 영등동 근린공원 및 학원가 주변 등 학교폭력 우려지역에 대해 합동순찰활동 및 청소년 이동상담센터 “유쾌 상쾌 통쾌 힐링 셔틀”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범죄 분위기 차단을 위해 익산경찰서 학교전담팀은 청소년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원광대학교 재학생 14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인 캠퍼스 폴리스와 함께 청소년들이 운집하는 영등동에서 청소년 학업 및 가정생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이들 청소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해결책을 찾았다.
순찰활동에 참석한 캠퍼스폴리스 김다니엘군은 “내가 겪었던 어려운 시기를 해쳐나갈 수 있었던 경험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 강황수 서장은 “「유쾌 상쾌 통쾌 힐링 셔틀」과 같은 학생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선도활동을 강화하여 학생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