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3 13:53:44
【거창 = 타임뉴스 편집부】위천면(면장 박노해)에서는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환경정비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하고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주기 위한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을 1년의 재수 끝에 확정되어 22일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무한봉사와 열정이 있는 각계․각층의 24명의 인사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완벽한 사업의 마무리를 위하여 활동하게 된다.

임원진 선출에서는 추진위원장에 정윤상, 부위원장에 박동배, 총무에 장병철 씨가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정윤상 추진위원장은 “기본계획과 오피니언 리더 의견 수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징성과 규모를 갖춘 사업을 시행하여 지역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노해 면장은 “공공부문과 민간의 협업, 민간자원․지혜 공유 등 각 부문 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위천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역량을 우리 스스로 키워 영남 제일의 동천 명승 원학동 건설에 힘을 합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위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60억 원의 사업비로 기초생활확충사업 등 3개 사업을 2018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다.

위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추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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