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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금을 전달한 조손가정은 자녀의 이혼과 가출로 80세 조모가 10세 초등학교 3학년 손자를 돌보고 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워 고령임에도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해 적은 수입으로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
이창득 회장은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권영학 미수동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조손가정에 큰 힘이 되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려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짓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어려운 세대 돌보기 및 후원금 지원, 해외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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