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공무원들교육으로 농업경영 및 마케팅 능력 강화나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09:38:40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4월 27일(15:00~18:00)부터 농업 관련 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경영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27일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6차 산업(지역, 협동, 생활경제)을 주제로 지역농업 네크워크 박영범 이사장 초청 강의를 진행하며,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소득과, 환경산림과, 산촌소득팀, 산업경제과 가공유통팀, 마을만들기사업소 등 관련 부서 담당 공무원들은 물론 농업인들도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7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전통문화의 집 대강당)될 예정이다.

5월 15일에는 농진청 강소농지원단 조경호 단장이 농업 ․ 농촌의 환경변화와 농가경영개선 지원 방향에 대해, 강진구 연구관은 농업경영의 이해와 작목선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6월 5일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위태석 박사가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산지 마케팅 추진전략(지도기법)을, 대구경북연구원 석태문 박사가 농업의 6차 산업화 전략(부가가치, 사업계획, 경영컨설팅 등)에 대해 강의하고

6월 26일에는 세무법인 조이의 서창원 대표가 스마트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세무 ․ 회계 상식을, 농진청 강소농지원단 정진영 지도관이 농가경영관리 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강의할 예정이다.

7월 10일에는 한국스토리텔링발표포럼 김유석 대표가 21세기 대중적 트렌드와 인문적 통찰력을 고려한 지역농정에 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경영을 비롯한 가공과 유통, 판매 등 마케팅 전략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될 예정으로, 농업관련 공무원들의 행정 ․ 지도역량 강화와 경영진단 및 분석 등 농업경영 컨설팅 능력 함양, 그리고 마케팅 전략기법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임영택 소장은 “공직자들에게 CEO 마인드를 심어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농업인들의 만족도와 농가소득,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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