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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IT체험’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통신 장비와 프로그램을 활용해 흥미 유발,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IT관련 직업군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에어드론, 로봇 등을 조종해 보고 가상현실, 친환경 IT 모래, 헬리 캠 등 현재 정보통신기술 업체에서 개발·사용 중인 정보통신기술을 시연해 정보통신기술 원리를 탐구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김모(12·영동초 5)군은“평소에 정보통신기술이라 하면은 단지 컴퓨터, 휴대폰, 텔레비전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헬리캠 등 새로운 정보통신 제품을 접해보니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동군청 정화숙 드림스타팀장은“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미래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을 통해 정보통신분야 관련 직업에 대한 꿈을 꿈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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