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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하고 채광, 환기가 되지 않아 곰팡이가 서식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건강상의 문제가 염려되는 상태에 놓여있던 어르신댁의 도배 및 장판과 파손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집안의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또한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대원들은 부양가족이 없어 하루종일 홀로계시는 어르신의 말벗을 해드려 단순한 집수리가 아닌 이웃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봉사가 되었다
도배,장판 등 집수리 봉사를 받은 김○○ 할머니는 “이렇게 연고도 없는 사람의 집에 찾아와 제집처럼 단장을 해주니 더없이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우 명정동장은 항상 바쁜일정 속에서도 봉사하며 애쓴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120 명정동 봉사단은 다양한 자격과 기술을 보유한 봉사대원으로 구성되어 손길이 미치지 않는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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