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지정리사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4 11:45:50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사업비 1,375백만원을 들여 미력면 도개리‧반룡리, 노동면 광곡리‧거석리‧옥마리 등 총구역면적 33.5ha의 경지정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은 그동안 사업비 과다소요 및 일부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미경지 지역으로 남아있었으나 지난해부터 경지정리 사업을 시작했으며, 주민대표를 명예감독관으로 임명하고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하는 등 영농철 이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시이용지(가환지) 지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이앙대비를 위한 물지균 등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영농에 차질 없이 5월 중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지구에 대해서는 향후 농로포장 및 용·배수로 구조물화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