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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역은 그동안 사업비 과다소요 및 일부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미경지 지역으로 남아있었으나 지난해부터 경지정리 사업을 시작했으며, 주민대표를 명예감독관으로 임명하고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하는 등 영농철 이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시이용지(가환지) 지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이앙대비를 위한 물지균 등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 영농에 차질 없이 5월 중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지구에 대해서는 향후 농로포장 및 용·배수로 구조물화 사업을 우선 지원하는 등 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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