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4-24 20:30:38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충남과학교육원(원장 오창호)에서 제37회 충청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에서는 발명품경진대회 5개 부문 대표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과 충남 발명교육 붐 조성에 공이 있는 지역교육지원청, 학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이루어졌다.

지난해 11월에 발명경진대회 작품계획서가 2,195편이 접수돼 놀라운 충남발명교육의 열기를 실감한 바 있다.

작품 심사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여해 심사한 결과, 443작품을 선정해 이중 금상 75편, 은상 147점, 동상 219점을 시상하게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금년도 작품은 예년에 비해 참신한 주제가 많았고, 창의적 접근과 문제 해결과정이 돋보이는 작품이 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20편은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충남과학교육원 오창호 원장은 “특허기술이 국가경쟁력의 디딤돌이 되고 있어 과학발명 꿈나무를 키우는 일은 학교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하면서 발명교육이 학교현장에서 붐이 조성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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