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여성, 웨딩검진에서 고려할 것은
청담산부인과외과 산부인과와 외과 협진시스템 갖춰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26 07:54:05
[울릉타임뉴스=백두산기자]결혼을 앞둔 김OO(32세) 씨는 5개월 전 직장인 건강검진에서 “자궁근종이 의심되므로 산부인과정밀 검진이 필요하겠다"는 소견을 들었다.
▲사진제공=청담산부인과외과, 자궁, 유방 등 결혼 앞둔 여성 검진 및 비수술 치료 가능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외과 전문의가 협진해 여성질환을 검진 및 치료하고 있다.

결혼식을 몇 개월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임신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걱정이 앞섰다. 임신 중 자궁근종이 발생하면 각종 위험성에 노출 될 수 있으며, 임신 기간 자궁근종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가임기 여성 자궁근종 늘어나, 결혼 전 검진은 필수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종양이라는 점에서 임신과 별개로 생각하기 힘든 질환이다. 청담산부인과외과 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원장은 “임신 중 자궁근종이 발생하면 출산 시 제왕절개가 불가피할 수 있고, 근종의 크기, 위치, 개수 등에 따라 유산, 조산, 산후출혈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과거 자궁근종 치료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흔히 행해지던 자궁절제술이나 근종적출술의 경우 자궁에 절개를 해야 하는 수술적 치료라는 점에서 임신을 준비중인 가임기 여성에게 부담이 컸다. 자궁을 직접 들어내고 수술 후 임신이 불가능한 자궁절제술, 자궁 손상에 대한 위험이 따르는 근종적출술 역시 결혼을 앞둔 여성이 선택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근에는 수술 없이 자궁을 보존할 수 있는 약물요법이나 호르몬 요법이 폭넓게 도입돼 가임기 여성의 고민이 줄어든 추세다. 하지만 임신과 동시에 약물치료를 실시하기 어려운 점과 약물치료를 끊으면 종양의 크기가 또 다시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 때문에 최근에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하이푸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근종만 제거하는 방법으로 시술 후 임신과 건강한 아이의 자연분만이 가능하므로 가임기 여성을 위한 자궁근종 치료법으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의 최신 치료기술로 알려져 있는 하이푸 시술은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절개없이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특화된 치료법이다. 다발성 근종도 한번의 시술로 제거할 수 있으며, 거대 근종 역시 수술적 방법이 아닌 하이푸 시술로 2차례 정도 나누어 시술이 가능하다. 자궁을 직접 손상시킬 위험이 적어 가임기 여성이 자궁근종을 관리하는데 적합한 치료법이다.

◑ 결혼 앞둔 여성 유방암, 갑상선 검사도 함께 실시해야

결혼을 앞두었거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과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이 유방암,갑상선암 등 여성암의 협진이 가능한지 여부다. 산부인과-외과 협진사례와 전문 검진과 치료 기기의 보유, 산부인과, 외과 진료적 전문성을 검증받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외과 전문의가 함께 여성 종양에 대한 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청담산부인과외과 외과 전문의 김태희 원장은 “하이푸 시술이 최신치료법인만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한 의료기관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 산부인과 치료와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검진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환자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청담산부인과외과는 산부인과와 외과 검진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시 이상이 발견되면 비수술 치료인 하이푸 시술을 통해 자궁과 유방, 갑상선 등의 치료를 바로 실시하는 검진-치료 논스톱 시스템을 구비했다.

▲자료제공=청담산부인과외과 산부인과 전문의 김민우 원장, 종양외과 전문의 김태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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