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문화누리카드 발급 오는 30일 마감
- 거동불편자 위해 읍면동에서도 현장발급에 발 벗고 나서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7 10:15:53

【김제 = 타임뉴스 편집부】김제시(시장. 이건식)는 2015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이 4월 30일로 마감됨에 따라 읍면동사무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적극적인 발급 독려에 나섰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지난해에는 별도의 기한없이 연중 선착순으로 발급했으나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운영기준이 변경되어 오는 30일까지만 발급이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문화적 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만6세 이상의 대상자에게 개인별 연간 5만원의 통합문화이용권으로 발급하고있으며, 영화관람․공연․도서구입․여행․스포츠 관람 등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1,510명의 발급대상자 중, 아직까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에게 전화 및 문자 서비스 안내를 추진하고 있으며, 발급 마감일이 임박함에 따라 읍면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마을 출장을 통하여 발급서비스 진행에 발 벗고 나섰다.

문화누리카드는 온라인(www.문화누리카드.kr) 발급이가능하며 본인 인증수단이 없는 경우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의 사용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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